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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해99 40일차 : 노션의 용이함을 알아차리다.항해99_WIL 이따금씩 TIL 2021. 4. 10. 00:09
나는 언젠가는 개발블로그를 노션으로도 쓸 마음이 생겼다. 그 계기는 오늘 항해99 2주 미니프로젝트를 하면서 정보 공유용으로 쓰게 된 노션의 기특함을 알게 된 일이다.
우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노션에 정리했는데,
한눈에 딱 정리가 되고, 세부내용도 이렇게 세상 편리하게 정리가 된다. 사실 나도 이렇게까지 쓰기 좋은건지 몰랐고 그저 팀 단위 정보 공유에 용이해서 썼다. 그런데 조원들이랑 계획 정리한걸 적다 보니 표가 너무 이상하게 그려지고 사진도 넣는게 되긴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합리하게 들어가서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다. 그러던 중에 이번 미니프로젝트 조 중에서 어벤져스급 드림팀 조가 이렇게 쓰는 걸 보게 되었는데 어벤져스들답게 노션을 위의 사진의 모습처럼 일 진행에 도움이 되게 잘 정리해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. 우리조에 도입이 시급하다 싶어 들여온 것이다(감사합니다!!). 노션을 이해하지 못하니 엉망으로 쓰고 있었는데, 이렇게 노션은 일잘러가 되도록 도와줄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다.
노션은 팀 단위 프로젝트에 사용하기에도 좋고 개인 일정, 계획을 관리하기에도 좋다는걸 알게 된 이상, 제대로 배우는 시간을 낼 작정이다. 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물건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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